안녕하세요. 호주여행 다녀온 후기 올립니다.

호주에 도착해서 가장먼저 간곳은 시드니에서 유명한 투어중 하나인 블루마운틴 투어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해서 투어버스에서 자고 일어나면 세자매봉이라는 바위가 있는 포인트로 도착합니다.

아침이라서 그런지 안개가 조금 껴있어서 조금은 흐렸어요.

그다음은 산림투어처럼 블루마운틴 전체를 돌아보는데요 2가지의 케이블카를 탔는데 경사를 올라가는건 조금무섭더고요.

아쉽게도 이때 배터리가 없어서 사진을 못찍었네요..

그리고 블루마운틴 마지막으로 제가 여기에 가고싶었던 이유중 하나는 이곳 킹스테이블입니다.

처음 발견한사람이 왕의식탁같이 생겨서 킹스테이블이라고 지어졌다고 들었어요.

많은 사람들이 인증샷을 많이 찍곤하는데요 저도 아찔하게  한컷 찍고왔어요!

호주는 햇빝이 쎈펀이라서 조금은 일정이 힘드실수도 있어요. 조금 자고 일어났더니  

시티로 돌아가기전 조그만 동물원도 들렸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동물을 좋아해서 잘 다녀왔습니다.

 호주여행관련 영상이나 사진에 빠질수없는 곳이 밑에사진의 오페라하우스인데요.

시티투어때 찍은 낮과 밤의 사진을 올려봤어요!! 디카로 찍어서 화질이 나름 좋게 나왔는데

후기를 올리면서 다시 보니까 생각나네요.

시티투어중 정말 장관이였던곳중 하나는 한떄  SNS에도 많이 올라오는 수영장에 파도물이 직접 들어오는

본다이비치 입니다. 수요미식회에 나왔던 음식점들도 있어서 사진찍기도 좋고 쉬다오기도 좋아서 기억에 남네요. 

그다음 이동한곳은 호주인들의 휴양지인 골드코스트!!

아래 제일 높은 빌딩이  Q1빌딩이라고 유명한 빌딩인데요!

바닷가도 장관이지만 건물들도 장관이였던것 같습니다!

사진으로는 다 못담았지만 끝이없는 해변이 이어져있어요!

호주는 겨울에도 많이 춥지않기때문에 4계절 내내 서핑과 물놀이를 즐기는 곳이라고 하더라구요.

마지막날 돌아가는날에는 브리즈번으로 이동했는데요.

브리즈번에 위치한 인공피치 싸우스뱅크 라는곳이예요!

공항에 가기전에 들렀는데 가보시면 공항 한가운데 이런곳이 있다는게 그저 신기하더라구요.

어른과 아이들 모두 휴식과 놀이를 할수 있는곳인데 역시나 사람이 많은곳이였어요.

사진이 정말 많지만 다 못올렸네요. 중요 포인트들만 후기로 올려봅니다.

호주는 하늘이 정말 맑아서 여행하기에는 정말 좋은나라인것같아요.

집에 카메라가 있으시다면 카메라를 꼭 가져가시는걸 추천드려요.

핸드폰으로 그 장관을 다 못담을수도 있거든요. 여행을 어디갈지 고민을 많이 했는데

투어컴 이용해서 알차고 여운이 많이 남는 호주투어 잘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