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나리자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모나리자

루브르 박물관이 존재하는 이유는 이 모나리자 때문이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많은 명작들이 있지만, 그중 가장 많은 구름 관중을 자랑하는 건 모나리자다.

저~기 가운데 벽에 엄청난 인파에 둘러 쌓여 있다.

모나라자 한번 보러 가기 위해선 어디서 내지갑을 노릴지 모르는 소매치기들을 따돌리고,

사방에서 명작들에 감흥에서 빠져 나올 수 없어 방향을 잃은 좀비(?)들을 헤집고 목적지에 도착 해도,

쉽게 모습을 허락 하지 않는다.

모라리자를 보고 그 앞에서 스탈당 신드롬으로 영혼을 잃은  망부석들까지 물리쳐야

비로소, 앞에서 서서 그 신비하고 오묘한 미소를 볼 수 있지만,

그 웃음이 진짜 레오나르도 다빈치가 만들어 낸 미소인지,

아니면 정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가짜의 미소를 짓고 있는지 .... 

그 생각을 하니, 마치 그 미소가 허탈한 비웃음 같이 느껴졌다~

밀로의 비너스

그리스 에게해에서 건너온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너무 유명하고 봐야할 작품들이 있다보니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

승리의 여신 니케

머리와 팔이 없는

누구에 의해 만들어 졌는지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알 수 없다

가나의 혼인식

예수의 가나에서 혼인식 장에서 행한 첫번째 기적을

거대한 캠버스에 그린 작품이다 

태양왕 루이14세

짐이 곧 국가다

태양왕 루이14세 절대왕정의 상징

왕권신수설

마리 앙트와네트

베르사유 궁

등

다양한 화두로 역사에 회자 되고 있는 인물이다.

그랑드 오달리스크

신고전주의 양식의 특징이 잘 나타나 있는 작품이다.

섬세하고 사실적으로 묘사한 이 작품은 촉각 마저 느껴진 듯 하다.

하지만, 다시 평은 신체의 해부학적으로 비정상 적인 긴 허리를 조롱하며, 매우 부정적이였다고 한다.

그렇게 보니 또 부자연 스럽긴 하다.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19세기 7월의 대혁명을 묘사한 작품이다.

미술책에서 혹은 세계사에서 한번쯤은 보았던 그림이다.

삼각구도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전체적으로 안정감이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