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직도 두근두근 거리는! 달라도 너무 달랏던 ~ 달랏&무이네 다녀온 후기 남겨요!

>< 후불제 여행 멤버쉽이 저도 모르게 12개월 차 되던 달에 ! 달랏&무이네 가성비 짱짱인 상품을 발견하고 ! 바로 예약했어요><

후불지원 받구 잔금도 얼마 안돼서 조끔! 치르고  ~ 환전만 해서 공짜 기분으로 다녀왔습니다!!!

2구좌 사용해서 양도양수로 엄마도 함께 예약했어요!

우리딸 왠일이냐며~ 친구들에게 울딸이 해외보내준다고 자랑을 자랑을~

엄마에게도 인심쓰고~ 생색까지 내면서 ㅋㅋㅋ 환전은 엄마찬스를 썼습니다!

다달이 8만원씩 적립하며 ㅋㅋ 친구들과의 1차값도 안되는... 사실 빠져나가는지도 모르다가 드디어 쓰게 된!

이래서 다들 후불제후불제 여행멤버쉽 노래를 부르는건가요?

공짜인 기분이야!!!

쨌든, 시작부터 의외의 적립금과 후불지원금으로 !!! 더블업된 기분을 안고 출발했습니다 ㅋㅋ

일출을 보며 힐링하는 명소!!! 무이네! 먼저 무이네 주변에 멋진 숙소에 머물며~ 아침일찍 지프차 투어로

사막으로 향했습니다 ^^

비행기 4~5시간 거리에 사막이라니... 상상도 하지 않았고, 들어도 기대도 안했는데..

이건 사하라 사막 뺨치는것아니냐고... 호들갑을 호들갑을 ㅋㅋㅋㅋ (사실 사하라 안가봤음)

사막위에서 요가를하고.. 춤을추고 ㅋㅋㅋ 덕분에 인생샷 너무많이 건져서 아직도 정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조금 이동해서 레드 샌듄!! 여기는 또다른느낌... 보기만하면 붉은 사막 발에 불날것같았는데

그냥 모래찜질 하는 느낌?.?

여기서 ㅋㅋㅋ 엄마도 저도 일행분들도 다 동심으로 돌아가서

모래썰매를 타고 깔깔깔 난리도아니였습니다...

너무 신난 나머지..모래썰매 사진이없어요.. 꼭타세요 두번타세요!!

가뭄이 들어도 절대 마르지않는다는 요정의 샘물!!!

미니 그랜드캐년이라고도 불리는 동남아의 아메리카래요!

걷는 곳곳마다 네잎클롤버가 엄청나게 많아서.. 세잎이 드물지경이에요 진짜 요정의 샘물 맞나보다 싶었어요!!

여기는 랑비엥인데! 지프차를 타고 산꼭대기로 올라가요!

안개때문에 안보이는 날도 많다는데 저는 운이 좋았는지>< 전경을 한눈에 봤습니다 ㅋㅋ

크레이지 하우스... 여긴또 너무 높고 복잡하고 신기해서..

동화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였어요.. 사진에 다 담기 힘든 그런 규모와 구조!!

사진보단 직접 가보는것이... 백문이 불여일견!!

미친 건축양식... 집인지 미로인지 여기 숙박하는 사람들두 있었어요!

미로찾기 하다가 일행들 만나기로한 시간을 못지킬뻔했어요..!! ㅋㅋ

옛날~ 프랑스 식민지 시절, 프랑스 커플들의 데이트명소였다는... 없던 사랑도 생긴다는 사랑의 계곡!

영원히 봄날인 곳이였어요..저는 꽃을 별로 안좋아하는데도 사진 욕심이 나는 그런곳!

여긴 다탄라 폭포!!! 모노레일을 타고 쭉~들어가는데 통영에 루지 뺨친다는..!

다른 여행지들은 마음만큼 사진에 담겼는데 여기는 진짜 사진으로 표현을 할 수 없는..

모노레일도, 폭포도!

여기서 4달러? 정도 주고 여러가지 의상을 빌려입을수있는데, 인디언 족장룩, 일본 전통의상 , ... 등등..

베트남인데 이런옷 무엇??? 생각 드는 그런...ㅋㅋㅋ 또 서로 변장한 모습을 보며

빵터지는 곳이였습니다..

이제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낙엽굴러가는것ㅂ만봐도 웃음이 안나는데...

달랏&무이네 가서는... 다시 바람에 나뭇가지만 흔들려도 배꼽을 잡고 웃었던것같아요.

돈으로도 살 수 없는 동심의 세계로 안내해주신 투어컴 여행사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너무 예쁘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달랏!무이네 생소했지만 너무 반전의 여행지!! 강추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