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엔 짧고 굵게 중국의 북경으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오랜 문화의 역사를 지니고 있는 중국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시작한 여행

처음으로 가게된곳은 그 유명한 천안문입니다. 정말 이곳은 보안이 철저하더라구요

그리고 여기저기 사진을 찍어주겠다는 분들도 많았어요 정말 대운동장처럼 광장이 크게 되어있는데

그늘하나 없는 곳이었어요 덥긴했지만 그 넓음에 다시한번 놀랐어요

정말 날씨가 너무 화창하고 예뻐서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천안문광장을 한바퀴 돌고 제가 간곳은 중국하면 또 빠질수없는

자금성!!!!!!! 하지만 자금성은 줄을 엄청길게 서야하고 사람도 너무 많았기 때문에

자금성을 한눈에 내려다볼수 있는 경산공원이란곳에 갔습니다.

저기 보이는곳이 자금성과 그 내부라고 합니다. 사람도 엄청많고 그 크기도 어마어마 한것을 느꼈습니다.

북경은 중국 내국인들도 참 많이 찾아오는 그런 관광지라고 하더라구요.

열심히 중국시내쪽 관광을 하고 배가 너무 고파서 찾은곳은

바로!! 베이징덕!!!! 그유명한 베이징덕을 먹었습니다.

화덕으로 직접 구워서 나오는 베이징덕은 구운오리와함께 여러가지를 곁들여 쌈을 싸먹는형식인데

정말로 맛있고 오묘한 맛을 느낄수있었습니다.

정말 배부르게 먹고 배부르게 먹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다음장소로 이동하였습니다. 마치 한국의 이태원이라고도 불리우는 곳이더라구요

싼리툰!!!! 정말 중국의 흔히 말하는 핫플이라는곳이라고 하더라구여

분위기도 이국적이고 각국 관광객들을 볼수있으며 패션피플들도 많이 볼수있었습니다.

이렇게 첫날일정은 힘들게 힘들고 마치고 두번째일정

드디어 기다리고기다리던 만리장성을 가게되었습니다.

사진으로는 많이봤지만 이렇게 직접 가게되니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크기도 크기지만 정말 이걸 어떻게 만들었을까하는 호기심도 생기고

엄청 많은 인파가 줄지어 가는데 정말 세계불가사의중 하나이구나 싶기도 하였습니다.

비록 안개로 인해서 살짝 아쉬운감은 있었지만 걸어도걸어도 끝이 나지않는 만리장성은

정말 꼭 한번쯤 가봐야하는 곳이라고 생각될정도로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곳이었습니다.

만리장성을 구경하고 나와서는 용경협이라는곳에 갑니다.

이곳은 용의 형상을 하고 있는 협곡인데 이곳의 절경 또한 다시한번 놀라움을 자아내게 합니다.

정말 자연이 만들어낸 위대함을 한번 느낄수있었습니다.

정말 둘째날도 열심히 걷고 걸었던것 같아요.

하지만 힘들기보다는 새로움과 놀라움에 즐거움이 더 컸던것같습니다.

그리고 정말 빠질수없는 음식!!! 새로운 음식들이였지만 너무 맛있고 기력이 생기는 느낌이었어요

한국에서도 잘알려진 훠궈였습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 그것을 배우고 알수있는 재미있고 신나는 북경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