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쿤 다녀온 후기 남깁니다~!

칸쿤은 가장 가고 싶었던 지역중 한곳이었는데요.

도착하자마자 바로 시내로 나갔습니다.

시내로 나가니 많은 외국인들이 있었고 아무래도 미국이 가깝다 보니 미국인들이 많았습니다~!

한국에서는 많이 비싼 타코도 저렴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칸쿤에서 투숙했던 하얏트지라라 입니다.

너무 투숙해보고 싶었던 곳인데 사진에서 본것과 똑같았구요.

턴다운 서비스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칸쿤호텔들은 올인클루시브라고 해서 모든게 포함되어 있는 호텔들이 있어서 이게 강점인데요.

정찬이나 온갖 디저트, 음료, 주류 등을 마음껏 무제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지 체크아웃 하는날 몸무게가 늘었다는~ ㅋ

게임룸이 있어서 다트나 당구, 게임대, 이런 젠가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놀기에 전혀 지루할 틈이 없었어요~

칸쿤 가면 꼭 가봐야지 하는 세노테와 치첸이사를 갔는데요.

여기도 사진에서 보던과 같이 똑같았고 신기하게도 이 물에 물고기가 살고 있더라구요~~

치첸이사에 있는 피라미드 입니다.

역사적 설명을 들으면서 보게 되는데 7~13세기경의 유적지치고는 너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놀랍기도 했고 주변에

아직도 발굴을 하고 있기도 했습니다. 각 유적지의 과학적인 신비감이 굉장히 신기하면서 어떻게 이렇게 지을 수 있었을까

계속 감탄을 하기도 했네요~

카리브해의 바다색상은 어떨까 항상 늘 궁금해 했었는데 여느 동남아의 에메랄드빛 바다와는 또 다른 느낌이었구요~

옅은 코발트 블루로 시작해서 진해진다고 할까요?? 말로 표현하기도 어렵고 사진에 제대로 색상이 담겨지지가 않았네요~~

돌아오기전 나이트라이프를 즐기기위해 한껏 차려입고 나갔습니다 ㅎㅎㅎ

칸쿤에서 아주 유명한 코코봉고를 갔는데요.

주류 무제한에 쇼를 즐기는데 즐기는 위치마다 가격이 틀렸습니다.

동양인은 극히 없고 거의 서양인들이었는데 역시~~ 샤이 동양인들 보다 훨씬 잘 놀더라구요!!

분위기 느껴보시라고 동영상 투척하고 싶은데.. 동영상이 들어가지질 않네요..ㅠㅠ

즐거운 여행 다녀오게 되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