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님과 어른 아이 합 17명은 1월 31일, 우려와 염려를 안고 다낭으로 출발했습니다.

다낭 도착 후 시작된 여행은 조심스러웠지만, 유쾌하고 정많은 박한빈 과장님 덕에 미케해변 산책을

함과 동시에 우리 가족의 즐거운 여행이 시작 돼었답니다.^^

영흥사를 짓게된 배경을 시작으로 다낭에 있는 동안 지루할 틈조차, 맛있는 식사후 찾아 오는 식곤증 조차 쫓아 버리는 

재미난 이야기와 그 속에 담긴 베트남에 대한 많은 역사적 지식등, 정감있고 위트있는 설명으로 우리 17명의 눈과 귀를

집중 시키셨고, 그로 인해 우리의 베트남 여행은 그 즐거움이 배가 되었죠 ^^  

특히, 호기심 많고 귀여운 우리 조카들의 맘을 사로잡았죠~ㅎㅎ~  형처럼 오빠처럼 친근하게 말이죠~^^

평소 말씀 없으신 우리 시아버님께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답니다.

정말 아버님 환갑 여행 후 함께한 아버님 팔순 온가족 여행을 더 의미 있고 특별한 추억을 만드는데

큰 활약을 해주신 우리 박한빈 과장님, 정말 감사합니다~~~^♡^~~~

덕분에 더 즐겁고 행복하고 빛나는 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만나길 기대하며~~

PS:다낭공항으로 가는길에 다섯 가족이 한 오토바이를 타고 가는 것을 또 보았답니다~~ㅎㅎㅎ

그리고 현지 가이드 탄가이드님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