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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비행기를 놓쳤을경우엔 언어가 통하기때문에 쉽게 물어보고 해결할 수 있지만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놓치는 경우 대부분 의사소통이 쉽지않아 대처가 어렵습니다. 이러한 일은 여행자들 사이에서 쉽게 발생하고 있기 때문에 미리 대처방법을 알고있다면 좋겠죠?
비행기를 놓친 경우와 상황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른데요,
1. 항공사 또는 구매처(여행사등)에 문의하기 비행기를 놓쳤을때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각 항공사 고객센터나 티켓을 구매한 여행사에 문의를 해야합니다. 항공사마다 처리방법이나 규정이 다르기때문에 정확한 처리방법이나 보상에 관해 문의하여 답변을 듣는것이 좋습니다.
2. 노쇼(NO SHOW)규정 확인하기 노쇼규정은 '고객이 구매한 날짜에 비행기탑승을 하지 못하고 놓친 경우에 따라 발생하는 수수료를 지불해야하는 것' 을 말하는데요, 항공사마다 티켓을 구매할때 정해진 노쇼규정이 있으니 정확하게 확인해봐야합니다. 체크인 후 탑승하지 못한 분들의 경우 본인의 짐이 탑승해야하는 비행기에 이미 실려갔는지도 반드시 확인해야하고 프로모션티켓,저가항공은 환불이 불가할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티켓 재발행 가능여부 확인하기 본인의 실수가 아닌 입국심사가 지체되거나 비행기 지연, 결항등의 이유로 인해 경유지에서나 입국 및 출국공항에서 탑승해지 못했을 경우에는 탑승객의 잘못이 아니기때문에 대부분은 항공사에서 수수료나 새 티켓 구매비용을 받지않고 다음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도록 항공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다른항공편을 제공받기 위해서는 본인이 아닌 입국심사지연 및 결항등의 사유를 정확하고 침착하게 설명하는것이 좋고 다음 항공편을 제공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하는 것이 빠르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보상방법 확인하기 항공사정으로 인해 비행기를 탑승하지 못했는데 다음 항공편이 없는경우엔 하루를 기다려야하기떄문에 여러가지 불편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만약 이러한 일이 발생했다면 대부분의 해당 항공사는 숙박 또는 식사 및 다음날짜의 항공편을 제공하고 있으니 반드시 문의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체크인까지 마친 후 면세점에서 쇼핑하는등의 개인적인 이유로 놓친경우엔 보상받기가 어려울 수 있는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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